[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온라인 굿즈샵 '샬레 스토어'를 오픈했다.
샬레 스토어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모펀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만화책, 드라마 CD 등으로 구성된 '키보토스 황륜대제 Other side stories 패키지' 등 각종 묶음 상품과 아크릴 스탠드, 포스터 등 블루 아카이브 학생들이 새겨진 굿즈를 상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다양한 콘셉트의 굿즈를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신규 이벤트 스토리 'Get Set, GO!'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공식 홈페이지 통해 이벤트 스토리 및 신규 학생을 미리 살펴볼 수 있으며 25일 업데이트 이후 '청휘석' 1천200개와 '10회 모집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플레이키보드'와 재차 협업해 블루 아카이브 키보드 테마를 선보인다. 지난 1주년 당시 제공한 11종의 테마는 누적 다운로드 13만건을 기록하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제휴로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2종의 무료 테마를 5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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