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슈퍼캣의 개발 자회사 슈퍼캣RPG(대표 김영을)는 신작 '환세취호전 온라인'을 개발 중인 환세 스튜디오에서 4월 한 달간 대규모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
환세 스튜디오 채용 분야는 ▲게임 기획 ▲게임 아트 ▲게임 프로그래밍 ▲PM 등의 게임 제작 직군이다. 50명 이상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나이나 학력, 성별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슈퍼캣 커리어 사이트 내 환세취호전 집중 채용 카테고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환세취호전 온라인 프로젝트 총괄 조시형 디렉터, 프로그램 총괄 서배준 리더, 아트 총괄 노효진 리더, 기획 총괄 조부곤 리더가 전하는 환세 스튜디오의 개발 문화와 인재상도 확인할 수 있다.
슈퍼캣RPG 환세 스튜디오 집중 채용 기간에는 지원자들의 물리적, 정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하고, 7일 내 결과를 안내하는 패스트 트랙을 운영한다. 또한 집중 채용 기간 내 지원을 통해 환세 스튜디오 입사 시 100만원의 웰컴 보너스를 지급한다.
아울러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매력을 담은 메타버스 스페이스도 함께 공개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제작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환세취호전 온라인에 대한 다양한 채용 정보는 물론, 슈퍼캣과 슈퍼캣RPG에 대한 상세한 기업 소개를 접할 수 있다.
슈퍼캣RPG는 슈퍼캣과 동일한 기업문화와 복리후생을 갖추고 있다. ▲비포괄 임금제 도입을 통한 1분 단위 초과 근무 수당 ▲연 단위 300만원 복지 카드 제공 ▲자율 출퇴근 제도 ▲계절 휴가 및 장기근속 케어 등이 대표적이다.
남지영 슈퍼캣 피플팀 팀장은 "슈퍼캣, 슈퍼캣RPG는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추억 속 게임을 재해석해 즐거웠던 추억을 현재로 가져와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내는 게임사"라며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경험을 주는 '누군가의 인생 게임'을 함께 만들고자 하는 분이라면 적극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일본 유명 IP 환세취호전을 슈퍼캣RPG가 재해석해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개발 중인 캐주얼 MMORPG다. 기존 MMORPG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유쾌한 연출을 담아 '폭소 MMORPG'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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