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프라시아 전기 모바일 버전을 미리 내려받을 수 있으며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프라시아 전기는 오는 30일 0시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을 내세운 PC-모바일 MMORPG다. 지난 2월 16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2일부터 23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 캐릭터명 사전 선점은 총 13개 월드, 65개의 서버 수용인원을 모두 채우며 마감된 바 있다.
프라시아 전기 개발을 총괄하는 이익제 디렉터는 "오랜 기간 프라시아 전기에 많은 성원 보내 주신 플레이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틀 뒤 정식 출시 후 플레이어분들과 프라시아 세계에서 만나 뵙기를 고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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