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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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은행은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출시해 오는 7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이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를 기념해 1호로 가입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이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를 기념해 1호로 가입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에 따르면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5백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하며, KIA타이거즈 성적에 따라 최대 연 0.25%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하여 최고 연 4.05%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의 조건은 ▲포스트시즌 진출 시 연 0.05%p ▲정규시즌 우승 시 연 0.1%p ▲한국시리즈 우승 시 연 0.1%p 이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백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고 연 0.25%p)를 제공하고 이벤트 우대금리를 최대 연 1.55%p 제공해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우대금리 조건은 ▲정규시즌 최종 순위에 따라 최고 연 0.5%p ▲정규시즌 팀 승수에 따라 최고 연 0.5%p ▲정규시즌 최장 연승기록에 따라 최고 연 0.55%p 항목별 1회에 한하여 제공된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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