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게임즈(대표이사 박용현)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를 발급받았다.
블루 아카이브는 여러 학원 소속의 학생들을 이끌며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지난 2021년 2월 일본 지역에, 2021년 11월 한국, 북미, 태국 등 중국을 제외한 237개국에 출시한 바 있다.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지역 서비스는 '상하이 로밍스타(Shanghai Roaming Star Co., Ltd)'가 맡는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의 일본, 북미지역 퍼블리셔인 요스타의 자회사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