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장기 이용자 대상 LG트윈스 경기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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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소통으로 고객 원하는 이벤트 지속 발굴할 것"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한 가입자들을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 경기에 초청하는 '엘심동체 이벤트'를 실시한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잠실 야구 경기장에서 엘심동체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 모델이 잠실 야구 경기장에서 엘심동체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한다. 오는 4월27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 경기 관람권(1인 2매)과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선물세트는 LG트윈스 응원 수건과 경기장 내에서 교환할 수 있는 치킨·피자 쿠폰, 일회용 무릎 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당첨 고객 중 1명에게는 경기 시작 전 특별 시구 기회가 주어진다. 50명은 장기고객만을 위해 개최되는 팬 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다. 경기에 초청된 고객은 당일 중앙매표소 부근에 설치된 엘심동체 이벤트 전용 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티켓·선물을 수령할 수 있다.

경기에 초청된 500명 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한 장기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G트윈스 선수단 친필 사인볼과 LG트윈스X무너 티셔츠(30명) ▲3만원 상당 티켓링크 상품권(100명) ▲유독 1만원 할인쿠폰(1천500명) ▲던킨 모바일 쿠폰(3천명)을 증정한다.

엘심동체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4월9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장기고객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사연을 보내면 응모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SNS에 이벤트 내용 공유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장기고객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1회성이 아닌 장기고객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이벤트를 연간 지속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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