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자매·우호도시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16일 베트남 대기업인 응우옌 떰 틴 쭝남그룹회장과 재생에너지와 혁신기술 산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시와 쭝남그룹은 앞으로 재생에너지,혁신 기술 등 관련 분야 협력, 혁신 기술 단지 정책교류나 초청연수 프로그램 협력 사업 등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쭝남그룹은 에너지, 인프라, 부동산 건설을 주로 추진하는 베트남 대표기업입니다.
'미니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해 다낭 하이테크파크에 5개 정보통신기술(ICT)공장을 착공했고 동남아 최대 규모 태양광과 풍력발전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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