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이틀간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엔씨 구성원들과 대학적십자사 경기남부혈액원이 함께 14일 판교 R&D센터, 15일 알파리움에서 이뤄졌다.
엔씨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 캠페인을 상·하반기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헌혈은 엔씨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엔씨 측은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친환경, 다양성 및 포용성 등 다양한 주제의 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연내 진행해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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