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지원 행렬에 동참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규모 지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앞서 지난 16일 터키 경제협력 파트너 기관인 튀르키예경제인협회(TUSIAD)의 오르한 투란 회장에게 위로 서한을 발송했다.
허 회장은 서한을 통해 "전경련과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협회와 튀르키예 국민께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협회의 리더십에 힘입어 튀르키예가 빠르게 회복해 국가재건을 이룰 것을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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