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장학생들에게는 총 1억 7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 될 예정이다.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지난 2002년 설립한 단체다. 지난해까지 1천302명에게 16억 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 선발한 장학생은 학업 우수생 52명, 예체능 특기생 20명, 드림 장학생 46명 등 초·중·고·대학생 총 118명이다. 선발 결과는 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윤기 공사 대외협력부장은 "앞으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지역 인재들을 발굴·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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