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 코지마, '손 형상 모듈 엔진' 안마의자 '호프' 출시
코지마가 국내 안마의자 업계 최초로 사람의 손을 형상화한 목·어깨 전용 특수 엔진 탑재를 통해 보다 섬세한 마사지가 가능한 신제품 안마의자 '호프'를 출시했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듀얼 엔진'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최대 4단계까지 깊이 조절이 가능한 4D 울트라 엔진에 목과 어깨를 완벽하게 케어해주는 '호프 엔진'이 추가로 내장돼 더욱 밀도 있는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호프 엔진은 사람 손 모양을 본떠 만든 신개념 모듈로 실제 사람이 주무르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 뱅앤올룹슨, 2023 F1' 앞두고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파트너십
뱅앤올룹슨이 2023 포뮬러 1(F1) 시즌을 앞두고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공식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소속 포뮬러 1 드라이버인 샤를 르클레르와 카를로스 사인츠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뱅앤올룹슨의 로고가 새겨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뱅앤올룹슨은 페라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F1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F1 그랑프리 레이스만이 아닌 전 세계 뱅앤올룹슨 매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니콘, 작가 지원 '클럽 N 앰배서더' 4기 모집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28일까지 작가 지원 프로그램 '클럽 N 앰배서더'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클럽 N 앰배서더는 니콘이 국내 사진영상문화 발전을 위해 전문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모집은 총 7명을 대상으로 한다.
니콘은 선정된 작가 7인에게 1년여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천만원 상당의 니콘 장비 대여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 활동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한다. 대여 제품에 대한 무상 AS, 우선 수리, 대체장비 대여가 가능하며 촬영 장비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니콘이미징코리아 SNS 채널을 통해 작가와 작품 등에 대한 홍보 기회도 주어진다.
◆ 바디프랜드, 올해도 ESG 경영 박차
바디프랜드가 최근 E-순환거버넌스로부터 전자제품 자원 순환에 의한 '순환자원 생산 활동 확인서' 및 '탄소 저감 활동 확인서'를 전달받았다. 한 해 동안 5천681톤의 폐전자제품인 안마의자를 회수, 재활용 체계를 운영해 5천342톤의 순환자원을 생산했고, 1만5천425톤Co2eq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둔 것에 대한 인증이다.
다양한 나눔과 기부활동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연말 '2022 프렌즈 나눔장터'의 행사 수익금을 포함해 3천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10대를 서울 은평구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기증했다. 또 강남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는 의미로, 사내 행사를 열고 지성규 총괄부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 봉사자가 김장에 참여했다.
◆ 파인디지털, 신년맞이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파인디지털이 14일 오후 7시부터 '파인뷰x파인캐디 신년 맞이'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파인뷰와 파인캐디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이브 방송 중 파인뷰 X330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총 1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무료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통해 32GB 가격으로 64GB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GPS 작동시 차선 이탈 알림과 앞차 출발 알림, 안전운전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장 GPS안테나 등을 증정한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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