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9일 진행된 2022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 3분기에 A3와 샵타이탄, 신석기시대를 출시할 예정이며,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는 4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A3는 계약하고 판호 신청한 지 꽤 오래된 게임이라 당시 현지화 준비를 쭉 해왔었고 마무리가 덜 된 시점에서 판호가 연기되면서 중단해 왔었는데 나머지 현지화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 해서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게임 자체가 경쟁 치열한 게임성 가졌는데 이를 극대화시켜 중국에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석기시대는 원천 IP 갖고 있지만 중국 개발사에서 개발해 특별한 현지화 전략 필요 없이 중국 시장 타겟으로 그 상태 서비스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샵타이탄은 판호 전 중국 테스트 결과 좋은 반응 있었고 특별한 현지화 없이 중국 서비가 가능할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도 직접 개발하지 않고 텐센트 통해 개발 중이라 특별히 현지화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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