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진행된 2022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R&D 조직이 '챗GPT' 관련해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게임 제작과 콘텐츠 창작 측면에 활용하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며 "조금 더 확장이 되서 챗GPT 같은 언어 모델이 스토리와 캐릭터를 창작하고 인터랙티브 게임에 활용되는 걸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이미 우리가 보유한 3D 캐릭터 제작 기술과 대규모 접속 운영 기술이 결합이 돼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몰입감 줄 수 있는, 내부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디지털 휴먼 사업까지도 연결이 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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