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K-디지털 기업 해외진출 지원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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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차 디지털 국정과제 간담회 개최…해외진출 업계 애로사항 청취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정부가 국내 디지털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이행 일환으로 제16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를 8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실효성 있는 디지털 분야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연속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16차 간담회는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디지털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비롯한 UAE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CES 혁신상 수상기업 등이 참여했다.

박 2차관은 "디지털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선점·확산을 위한 전략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한편, 해외로부터 경쟁력을 인정받거나 수출 협의가 진행 중인 기업에 대해 밀착 지원하는 등 정보통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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