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8일 진행된 2022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키에이지 워'는 5일만에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넘었고 마케팅없이 사전예약을 시작한 첫날에도 수치가 높아 '아키에이지' IP 기반 전쟁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전쟁 게임이 가지는 특징을 다 갖추고 있으면서 빠른 육성과 다양한 경쟁 중심 콘텐츠, 원작의 해상전을 모티브로 한 해상 전투, 원작서 호평받은 해상 무역 시스템 등 아키에이지 IP의 특징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과금 이용자까지 케어하기 위한 장치를 갖고 있고 수개월 분량의 업데이트를 완료한 상태로 론칭하는 만큼 출시 후 3개월 뒤 공성전과 서버 이전을 제공하는 등 초반부터 빠른 경쟁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르면 3월 내 론칭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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