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 대만 지사인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가 2023 타이베이 게임쇼(2023 TGS)에서 '라그나로크' IP를 비롯한 12종 신작을 성황리에 선보였다.
회사 측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3 타이베이 국제 게임쇼 B2C관에서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골프 몬스터즈'를 비롯해 그라비티 및 해외 지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게임들을 출품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10종의 출품작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시연 공간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중앙 무대 및 부스 양쪽에 위치한 대형 LED 화면에서는 출품작에 대한 소개 영상을 상영했다.
특히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신규 직업 및 신규 시스템을 미리 시연할 수 있는 공간과 신규 브랜드 골프 몬스터즈 체험존은 관람객들의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웹툰 전시 공간에서는 신규 IP로 제작한 2종 작품을 보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기도 했다.
김진환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2023 타이베이 국제 게임쇼는 신규 브랜드 골프 몬스터즈와 라그나로크 오리진, 그라비티 및 해외 지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여러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자리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게임쇼를 시작으로 2023년에도 라그나로크 IP 및 신규 IP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이용자들께 더욱 좋은 게임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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