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유튜브와 함께 자사 콘텐츠를 만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해 4월 시작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유튜브에서 넷마블 관련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제작된 영상 콘텐츠는 1천 개 이상에 달한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발탁되면 한 달에 1회 이상 넷마블 관련 콘텐츠를 만들면서 ▲출시 예정작 비공개 체험 ▲콘텐츠 제작 및 게임 트렌드 교육 ▲실무자들과 함께 하는 정기 회의체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와 함께하는 파트너 행사 초청 ▲파트너 전용 굿즈 등 혜택도 제공된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채널 구독자 1천명 이상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의 크리에이터라면 지원 가능하다.
한편 넷마블은 매년 100명이 넘는 크리에이터와 유튜브를 활용한 콘텐츠 협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제2의 나라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마스타', '세븐나이츠 기사단' 등 게임별 파트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외에도 유튜브와 함께 '넷마블 크리에이터 데이 바이 유튜브' 등의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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