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포스코홀딩스는 통합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시가총액이 4조2천억원으로 상승했으며 이와 함께 포스코홀딩스의 지분율은 기존 62.9%에서 70.7%로 상승하게 된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27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포스코 인터내셔널과 포스코 에너지의 통합법인이 출범했다"며 "통합법인은 앞으로 포스코그룹이 에너지 사업의 밸류체인과 체인을 통합해 친환경 에너지 전략을 본격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 사업 부문이 발전하면 철강 부문의 친환경 제철 전환에도 경쟁력이 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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