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아키에이지 워'의 주요 세력과 인게임 스크린샷을 20일 공개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PC 원작 '아키에이지'를 만든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직접 개발 중이다.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며 이용자는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과 공성전,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등장하는 주요 세력은 '초승달 왕좌', '누이아 왕가', '마리아노플', '안델프 공화국'까지 총 4곳으로 '누이아 대륙(서대륙)'의 패권을 둘러싼 2차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아키에이지 워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주요 콘텐츠의 무기별 주요 스킬 및 심리스 오픈월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아키에이지 워만의 몰입도 높은 세계관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사전예약 시작 5일 만에 100만명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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