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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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고창군이 설 연휴동안 진료공백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창군 의사회, 약사회 등 의료 관련단체 협조로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번 설연휴기간 문여는병원과약국의 운영표[사진=고창군청]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번 설연휴기간 문여는병원과약국의 운영표[사진=고창군청]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고창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고창군보건소와 10개 지역 보건진료소도 연휴 4일간 일정별로 진료가 정상 운영된다.

또 일반 의료기관과 약국은 신청 일자별 문여는 병·의원 4개소와 약국 6개소가 지정 운영된다.

고창군보건소는 의사와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편성·운영해 전라북도와 보건복지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고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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