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 기업 '블록데몬'이 벨리데이터로 합류한다고 11일 발표했다.
2017년 창립된 블록데몬은 노드 구축과 스테이킹을 포함한 온체인 데이터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 기업이다. 세계 500대 기업을 비롯해 은행 등 유수의 기업 및 기관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 표준 정보 보호 인증인 ISO 27001을 획득해 서비스 보안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블록데몬은 엑수플라 메인넷의 이니셜 밸리데이터로서 네트워크 검증과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컴투스 그룹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엑스플라는 웹3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 외에도 YGG, 코스모스테이션(Cosmostation), 오지스(Ozys), 제로엑스앤드(0x&),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비웨어랩스(BwareLabs) 등 웹3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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