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10일 지원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PC) 및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후 12일 오전 11시 글로벌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PC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계승한 정식 후속작이다. 페이투윈, 확률형 아이템, 확률 요소를 배제하는 이른바 '3No' 정책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숙련도와 주행 실력만으로 승패를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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