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 한국 떠나 본사-아시아 연결 역할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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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근무 마치고 본사 이동…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부사장 수행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가 유나이트 서울 2020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유니티]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가 유나이트 서울 2020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유니티]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고 본사에서 아시아 지역 마케팅을 총괄한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오는 2월부터 유니티 미국 본사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마케팅 부사장을 맡는다.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그룹에서 아시아와 본사를 연결하는 역할로, 이번에 김 대표가 한국을 떠나본사로 이동하면서 신설된 자리다.

김인숙 대표는 지난해 본인 SNS를 통해 연말까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동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5년 11월 16일 유니티코리아의 신임 지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올해 말까지 7년간 근무해왔다. 앞서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코리아 지사장과 EA코리아 상무를 거쳤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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