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앞둔 '에버소울' 본격 마케팅…새해 첫날 강남대로 등장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에버소울' 출시 4일 앞둔 새해 첫날, 강남대로 곳곳 광고

강남대로 전광판에 에버소울 광고가 게시돼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강남대로 전광판에 에버소울 광고가 게시돼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이 강남대로 주요 전광판에 등장했다.

새해의 첫날인 1월 1일부터 에버소울의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강남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광고판을 통해 게임에 등장하는 정령들의 소개 영상을 송출하고 오는 5일로 예정된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알렸다.

이날 강남의 주요 스크린에는 에버소울의 정령들이 동시에 노출됐다. 강남역 인근 및 홍대 애니메이트 등 주요 번화가에서도 에버소울 광고가 게시됐다.

에버소울은 출시 전부터 지스타(G-STAR) 2022, 에이지에프(AGF) 2022 등 굵직한 국내 게임 및 서브컬처 행사에 출품해 기대를 모았다. 12월 말에는 사전 예약자 150만 명을 모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 보상으로 에픽 정령 '미카'와 함께 미카와 시하의 한정 코스튬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에버소울'에 등장하는 정령과 시스템 정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2월 22일 방송된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직접 게임 정보와 개발 비화 등을 알렸으며, 카카오페이지 브랜드 웹툰, 성우들이 직접 참여한 캐릭터 OST를 멜론을 통해 선보였다.

한편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연 시스템' 등 연애 콘텐츠도 특징이다.

강남대로 에버소울 [사진=카카오게임즈]
강남대로 에버소울 [사진=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홍대 애니메이트 [사진=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홍대 애니메이트 [사진=카카오게임즈]

강남역 에버소울 [사진=카카오게임즈]
강남역 에버소울 [사진=카카오게임즈]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출시 앞둔 '에버소울' 본격 마케팅…새해 첫날 강남대로 등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