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 2022' 총결산 영상 공개…99일간의 여정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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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참가 신청자…총 408회의 경기 기록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SWC 2022)' 총결산 영상 'ALL ABOUT SWC2022'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참가 신청부터 월드 파이널까지 99일간 펼쳐진 SWC 2022의 전 과정을 되짚고 오프라인 대회 현장과 관련 정보 및 특징들을 인포메이션 형태로 담았다.

SWC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다. 특히 올해는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만8천여명이 참가를 신청하고 총 72명의 선수가 예선에 입성했다. 24명이 지역컵에 진출하고 최정예 8인이 월드 파이널에 올랐으며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408회의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11월 서울에서 펼쳐진 결승전에는 'TARS' 선수가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경기에는 밴과 프리밴을 포함해 142종류의 몬스터가 등장했다. 불 속성 비스트 라이더가 295회로 가장 많이 선택받아 올해 플레이어들의 '최애 몬스터'가 됐고 물 속성 음양사, 풍 속성 스카이 서퍼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올해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선수는 한국 대표 'DUCHAN'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34세트에 출전해 25승 9패를 기록한 'DUCHAN'은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아퍼시픽컵 우승을 차지하고 월드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유튜브에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경기 장면도 공개됐다. 'PINKROID~'와 'OSSERU'가 맞붙은 월드 파이널 8강 4경기의 다섯 번째 세트로 해당 경기에서는 풀매치의 접전 끝에 'PINKROID~'가 4강에 진출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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