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필드 우두머리 '아포크로스'를 20일 업데이트했다.
지난 10일 검은사막 모바일 칼페온 연회에서 공개된 아포크로스는 대사막의 모든 무법지대에서 등장하는 필드 우두머리다. 주위를 전기장으로 공격하고 큰 몸집을 이용해 적을 짓뭉개는 지상 패턴과 지상을 향해 태양 광선을 쏘거나 공중에서 꼬리와 몸체로 내려치는 공중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공략 성공 보상으로 아포크로스 전리품을 받으며 전리품을 교환해 룬 강화 재료인 '빛을 머금은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인게임 배경을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경하고 각종 이벤트를 시작한다. 벌목, 은화 소모, 영지민 파견 채집 매일 임무를 수행하면 특별한 나무, 장식용 별, 꼬마 전구를 지급하는 '트리 만들기' 이벤트를 12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재료를 모아 흑정령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하고 개봉하면 버프 아이템과 빛의 성수, 혼돈의 결정을 얻을 수 있다. 1월 1일까지 박진감 넘치는 눈싸움을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눈싸움'도 참여할 수 있다.
2020년부터 매년 연말에 진행하는 기부 이벤트 '따뜻한 마음의 열매 모으기'를 올해도 1월 3일까지 진행한다. 펄어비스는 글로벌 모든 서버 이용자가 '따뜻한 마음의 열매' 20만개를 모으면 일정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따뜻한 마음의 열매는 채집, 채광, 벌목으로 얻을 수 있으며 7세대 마패, 6세대 반려동물, 전투 플러스 등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