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의회는 15일 의장 접견실에서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쌀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허식 의장과 이봉락 부의장, 한민수 의회운영위원장, 박용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는 1천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기부금이 전달됐다. 조만간 지역 내 불우 이웃 500가구에 사랑의 쌀(10㎏)이 배달 될 예정이다.
해당 쌀은 지난 11월 시의회와 강화군이 맺은 '강화지역 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에 따라 마련돼 의미가 크다.
허 의장은 "농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 내 저소득층에 따뜻한 연말연시를 선물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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