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삼성중공업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2명, 상무 5명 등 임원 7명이 승진했다.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승진>
◇부사장
▲이왕근 ▲장해기
◇상무
▲김경철 ▲김승혁 ▲서용성 ▲윤균중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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