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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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계승한 TPS+MOBA 게임…이벤트도 '풍성'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에픽스토어와 스팀에 얼리액세스 버전으로 8일 출시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27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공간감과 영웅, 100여종 아이템의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롭게 만들면서 시작됐다. 넷마블은 게임 템포,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이고 액션의 직관성을 살려 게임성을 한 단계 끌어 올렸으며 섬세한 풀 3D 배경에 각 영웅들의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을 구현했다. 또한 지속적인 품질 상향과 최적화 작업을 통해 4K, 60FPS 수준의 그래픽까지 지원한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게임 팁을 영상으로 제작해 디스코드 이벤트 채널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2천500레나르(게임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전투의 하이라이트 순간을 영상으로 공유하면, 2천레나르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영상을 디스코드에 올리면서 해시태그 #Paragon #TheOverprime #Breathtaking #Moment를 남기면 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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