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연말 이용자 행사 '칼페온 연회'를 12월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다.
칼페온 연회는 매년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하는 글로벌 간담회다. 미국 현지의 약 200명의 이용자를 초청해 진행한다. 영어와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태국어, 터키어 등 총 9개 언어로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12월 11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한다.
펄어비스가 칼페온 연회를 해외서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해외 이용자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는 '보이스 오브 어드벤처러스(Voice Of Adventurers)'를 비롯해 이용자들을 직접 초청해 만나는 '밋앤그릿(meet&greet)' 등을 지속해왔다.
이날 현장에서는 검은사막에서 처음 등장하는 쌍둥이 클래스 '우사'에 대한 세부 정보와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 참석 이용자와 방송으로 시청하는 전세계 검은사막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실시간 Q&A 등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국내 이용자를 위해 PC방 단체 관람 이벤트 '아침을 여는 2022 칼페온 연회'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과 부산 지역 PC방에서 총 240명의 이용자와 검은사막을 즐기고 연회를 함께 시청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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