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광무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광무가 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엔켐과 75억원 규모의 리튬염(LiPF6)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 18분 기준 광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65원(14.49%) 상승한 3천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25일) 광무는 엔켐과 리튬염(LiPF6)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4억8천525만원이며, 최근 매출액(189억1천993만원)의 39.5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24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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