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주식 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주당 5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500% 비율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2월 16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3년 1월 9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2천322만1천45주다. 증자 완료 후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총 발행 주식은 기존 1천32만4천760주에서 6천190만1천400주가 된다. 자기주식 9천432주는 신주배정권이 없어 증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1주당 1주의 비율로 배정함으로 단수주는 발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는 발행 주식 수 확대를 통해 주식 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하기 위해 결정했다”며 “회사에서 지향하는 신규 콘텐츠 발굴과 안정적인 수익원 창출을 위한 신사업 추진에 만전을 가해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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