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이 지스타 2022에서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개척전'을 선보였다.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드라마와 게임이 서로 연결되는 세계관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낮과 밤, 날씨와 기후에 맞춰 옷을 입거나 음식을 먹고 이용자들이 함께 다리를 건설해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재미를 구현했다.
특히 아스달 연대기는 정치가 존재하는 고도화된 세력형 MMORPG다. 지스타 2022 현장에서는 개척전 이벤트를 통해 3개 세력 간에 펼쳐지는 전쟁 구도를 공개했다.
개척전의 승리 조건은 종료까지 1만점을 먼저 획득하거나 시간 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세력이 우승하게 된다. 점수를 획득하려면 점령지를 점령하거나 상대 세력원 처치, 보스 몬스터 처치를 해야한다. 이날 이벤트에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15대15대15로 진행했다.
한편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의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아스달 연대기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뇌안탈들이 은둔의 땅에서 자색부족을 탄생시키며 살아가지만 또다시 거대한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를 내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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