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디 올 뉴 그랜저'를 선보이고 있다.
그랜저는 지난 1986년 최고급 세단으로 출시된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7세대 모델 '디 올 뉴 그랜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10만9천 대의 계약이 이미 체결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랜저는 ▲노면 소음 저감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 ▲이중 접합 차음 유리 ▲도어 3중 실링 구조 ▲분리형 카페트 ▲흡음 타이어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 릴렉션 컴포트 시트 ▲뒷좌석 리클라이닝 시트 & 통풍 시트 ▲뒷좌석 전동식 도어 커튼 ▲E-모션 드라이브(E-Motion Drive) 등 탑승객을 고려한 혁신 기술을 총망라했다.
그랜저는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G 등 4개 모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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