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SAP 코리아는 GC녹십자에 클라우드 기반 인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발표했다.
SAP 코리아는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SuccessFactors Work Zone) ▲SAP 석세스펙터스 임플로이 센트럴(Employee Central)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SAP BTP) 등을 적용했다.
GC녹십자는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을 통해 전 직원이 HR시스템에 쉽게 접근하고, 다양한 HR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GC녹십자 프로젝트는 SAP 코리아와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DDI), 커니(Kearney)가 참여했다. 회사는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의 높은 편의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SAP 코리아는 해당 솔루션을 바탕으로 GC녹십자의 HR프로세스 혁신과 데이터 표준화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이사는 "GC녹십자의 인사시스템 구축 사례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 속한 국내 기업의 인사부문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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