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니케 라이즈 온(NIKKE RISE ON)'을 개최를 8일 예고했다.
니케 라이즈 온은 마치 게임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테마 공간으로 꾸며진 오프라인 이벤트로,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에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으며, 모든 니케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한정 콘텐츠를 비롯해 럭키드로우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지난 10월 실시된 인기투표에서 상위권으로 선정된 니케를 코스프레한 모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총기를 구현해 현장에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미니 사격을 할 수 있도록 꾸민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4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모바일 게임이다.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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