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디지털플랫폼정부(DPG)지원본부'를 신설했다.
NIA는 DPG위원회추진단(3국·9과)과 연계 가능한 4개팀을 구성하는 등 조직혁신을 실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DPG지원본부는 정책기획과 전략·로드맵 수립, 민관협력 중심의 혁신서비스 발굴, 플랫폼 고도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NIA는 전사적으로 DPG정부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지만 특히 이번에 신설되는 DPG지원본부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NIA는 기존 본부를 해체한 후 DPG지원본부를 신설, 8개의 본부 수를 유지하고 인력을 재배치했다.
황종성 NIA 원장은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고 대국민 행정서비스 품질향상, 민간 혁신서비스 창출 등 디지털 대전환 선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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