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블록체인 전문 기업 '모도리(MODORI)'와 NFT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용자 친화적인 NFT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파트너십의 핵심이다. 양사는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 내 NFT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모도리는 NFT 거래소, NFT 런치패드 등의 개발 지원을 담당한다.
모도리는 NFT를 매개로 기존 실물자산과 가상자산을 연결하는 기업이다. 실물자산을 NFT로 거래하는 탈중앙금융(Defi) 서비스 '엘리파이(ELYFI)', NFT 아트를 현실에서 전시할 수 있는 '세번째 공간(3space Art)' 등이 대표적이다. 특탈중앙화 자율조직 법인(DAO LLC)을 등록한 실물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엘리시아(ELYSIA)'를 서비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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