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가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식별이 용이한 4자리 번호) 5천개에 대한 응모를 시작한다.
KT(대표이사 구현모)는 AAAA·A000·ABAB·ABCD 등 9가지 패턴과 1004 등 특정 의미를 갖는 5천개 골드번호에 대한 응모를 시작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골드번호는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11월 15일까지 KT매장·KT플라자 등을 방문하거나, KT 공식 홈페이지·마이케이티 모바일 앱(APP) 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 결과는 11월 18일 KT 공식 홈페이지와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안내한다. 당첨자는 12월 8일까지 당첨된 번호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골드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골드번호를 사용 중이거나 1년 이내 골드번호 취득 이력이 있는 가입자는 응모할 수 없다. 추첨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관계자들이 참관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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