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3솔루션즈(대표 임영광)는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HAVAH)'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고 하바 지갑을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하바는 다양한 체인에서 게임, 아트, 소셜 등의 목적으로 발행된 NFT를 체인에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인터체인 NFT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하바에서 바이낸스나 클레이튼 체인에 있는 NFT를 게임 및 소셜 활동에서 활용하고 체인에 관계 없이 NFT 교환도 가능하다.
이번 하바 서비스 오픈을 통해 '플래닛 노드 NFT'도 확인할 수 있다. 플래닛은 일종의 '노드(Node)'로 하바 생태계 유지를 위한 핵심 장치다. 플래닛을 소유한 구성원은 생태계에 기여하며 하바 코인을 보상으로 받는다. 하바팀은 자세한 플래닛 운영 가이드와 하바 플랫폼에서 제공할 디앱(DApp)들의 추가 정보도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비스 오픈과 함께 하바 지갑(월렛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하바 지갑은 하바 네트워크 자산의 조회 및 관리 기능 제공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인터체인 자산관리 기능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플래닛 노드 NFT를 사전에 구매하는 화이트리스트 대상 프리 세일을 14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플래닛 구입을 원하는 구매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낮추는 '추천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임영광 하바 프로젝트 리드는 "NFT의 다양한 활용은 시대의 흐름이다. 하바 플랫폼 서비스로 이제 '초 연결'을 넘어 '초 활용'의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하바의 기술을 통해 모든 체인의 NFT 가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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