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미투온(대표 손창욱)이 자회사 미투젠과 공동개발한 P2E 게임 '포켓배틀스 NFT 워(War)' 일일 활성 이용자수(DAU)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지난 7월 28일 론칭한 포켓배틀스 NFT War는 글로벌 P2E 게임 랭킹 사이트에서 트렌딩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출시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트렌딩 순위 2위, 캐주얼 게임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재접속률(리텐션)도 7일 기준 50% 이상을 기록했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온보딩된 첫 미버스 디앱(MApp)으로 NFT 영웅과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를 하나씩 모아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벌이는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
미투온은 콘텐츠 업데이트, 서버 추가 증설 등 게임 안정화에도 힘쓰는 동시에 10월 중 포켓 챔피언십 시즌 2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조충현 미투온 이사는 "향후 업그레이드된 포켓배틀스 NFT War를 통해 캐주얼 P2E 게임의 진정한 재미와 토큰 경제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글로벌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발빠르게 반영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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