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네오핀(대표 김지환)이 게임 개발사인 나트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나트리스(대표 조종남)가 운영 중인 메타버스 및 NFT 플랫폼 '클레이메타'에 네오핀 지갑을 연동할 계획이다.
NFT 형태의 아바타 민팅(Minting, NFT 발행), 퓨전(Fusion, NFT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NFT 강화), 마켓 플레이스(NFT 거래소), 콘텐츠 등 클레이메타의 모든 서비스에서 네오핀 지갑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추후 클레이메타에서 사용되는 '메타' 토큰과 '네오핀(NPT)' 토큰의 디파이 상품도 네오핀 플랫폼에서 출시 예정이다.
클레이메타 이용자들은 네오핀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를 이용하고 NFT 게임을 통해 획득한 메타 토큰을 네오핀에서 투자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12월에 론칭한 클레이메타는 NFT를 활용한 웹3 블록체인 게임이다. 40억종 이상의 조합으로 구성된 NFT로 된 아바타를 뽑을 수 있다.
나트리스는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개발사로, 이 게임은 지난 7월 글로벌 아시아 지역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예약에서 50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린 바 있다.
네오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및 게임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P2E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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