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의 하반기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 개최를 예고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김동현 신임 디렉터가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첫 자리로,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동현 디렉터는 바람의나라: 연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의지를 담아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이라는 뜻의 사자성어 '창상세계(滄桑世界)'를 주제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하반기 마일스톤 계획과 더불어 앞으로의 변화점과 방향성을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2일까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질문들에 디렉터가 직접 답하는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동현 슈퍼캣 디렉터는 "수행자분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변화하는 바람의나라: 연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번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를 준비했다"며 "수행자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며 다양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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