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이 '비고라이브'와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비고라이브는 싱가폴 IT 기업 BIGO Technology(BIGO, 비고)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현재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4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고라이브는 소속 유명 비제이(BJ)들의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해 NFT 굿즈를 제작,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 제공한다. 마켓플레이스에서 해당 NFT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팬 미팅에 참여하는 등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K-팝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비롯해 게임, 디지털 아트 등 NFT 작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올해 안에 국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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