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22일 오후 3시(한국 시간)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 글로벌 서비스(중국, 일본, 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를 시작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는 미로 콘셉트가 돋보이는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에 P2E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으로 캐릭터 성장 및 전직, 퀘스트, 스테이지, 던전 등 기본적인 RPG 요소에 온버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P2E 시스템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2022년 3월부터 진행한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에서 총 11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론칭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4월 27일 동남아시아 지역 오픈 첫날에는 사전 다운로드를 포함,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오픈 이후에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태국 2위, 필리핀 3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서비스는 중국, 일본,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그라비티의 인도네시아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에서 맡는다.
GGL은 22일 론칭 이후부터 온버프 포인트, 인게임 아이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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