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나인아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 세계관 소개 영상 시리즈 1부를 15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에버소울' 주요 등장인물인 '메피스토펠레스'가 게임 내 캐릭터인 '정령'과 주인공이자 이용자인 '구원자'에 대해 소개한다.
영상에 따르면 '정령'은 인간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유물에 영혼이 깃들어 태어난 존재지만 자신의 기원에 대해 알지 못한다. 정령이 영혼의 본질을 되찾기 위해서는 '정령'들을 이해하고 이끌어주는 존재인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구원자'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영상 말미에는 "다섯 번째 나팔이 울려 종말이 모든 것을 휩쓸기 전에, 정령들을 구원해달라"는 대사가 등장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세계관 소개 영상 시리즈의 후속편을 공식 유튜브, 톡채널,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추가 공개해 게임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에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정령들을 수집 및 육성할 수 있는 게임이다. 여기에 인연 콘텐츠를 비롯해 정령과 직접 소통 및 교감하고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에버소울 세계관에 대한 세부 정보는 유튜브 및 티저 사이트, 톡채널 등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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