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오 마이 앤'의 트레일러 영상을 6일 첫 공개했다.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원작으로 한 오 마이 앤은 흡인력 있는 내러티브를 갖춘 모바일 게임이다. 인물 및 배경등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재현해 게임성은 물론,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원작 기반 스토리와 동화적 상상력을 더한 연출, 음악이 더해졌다. 민들레 요정에게 소원을 비는 '릴라'의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되고 엄마가 된 앤이 등장해 '그린 게이블스(Green Gables, 초록 지붕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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