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모바일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글로벌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구글 플레이에서 미국, 독일, 일본 등 11개 지역의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영국, 프랑스 등 4개 지역에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 특히 구글 플레이에서는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브라질에서 'AHC(App Hero Cards)' 피처링을 획득해 마켓 어플리케이션 상단의 대형 배너를 통해 게임 홍보 영상이 노출된다. 해당 지역들은 워킹데드 IP의 인기가 높은 북미, 유럽, 남미의 핵심 시장으로 평가된다.
지난달 31일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전 세계 170개국에 선보였으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출시 후 전 세계 12만 이상의 DAU(Daily Active Users)를 확보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또한 '미숀', '글렌', '네간' 등 인기 원작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워킹데드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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