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IHQ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바바요가 신규 콘텐츠로 법률 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IHQ는 바바요에 법률 정보 제공 콘텐츠 '킹 받는 법정'을 론칭했다고 30일 발표했다.
1회와 2회는 대구에서 벌어진 여교사와 남제자 간 불륜 사건을 다뤘다. 여교사 남편이 입은 피해 정도를 두고 법리적인 해석과 정보를 제시했다.
간통죄가 사라진 상황에서 상간자에게 어떠한 법리를 근거로 민사 소송이 이뤄지는지, 여교사 남편이 사실 적시 정보를 온라인상에 공개했지만 왜 처벌받아야 하는지 등에 대한 법률 정보도 다뤄졌다.
IHQ는 시청자들이 바바요에서 재미와 유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생활 정보 제공 콘텐츠 제작을 이어갈 계획이다.
IHQ 관계자는 "많은 시청자들이 재미와 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는 바바요 콘텐츠에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며, "킹 받는 법정에 이어 또 다른 정보 제공 콘텐츠 제작이 올 하반기에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바요는 IHQ에서 지난 5월 론칭한 모바일 OTT다. 회원가입 시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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