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쿠키런 스토어에서 브릭 콜렉션 '곰젤리 열기구' 및 '설탕노움의 집'을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신규 브릭 콜렉션 '곰젤리 열기구'와 '설탕노움의 집'은 쿠키성과 같이 모든 왕국에 존재하는 쿠키런: 킹덤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신상품 출시 기념 ▲킹덤 쿠키성 ▲곰젤리 열기구 ▲설탕노움의 집 3종으로 구성된 '브릭콜렉션 올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브릭 콜렉션은 게임 내의 건물이나 조형물 등을 브릭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올해 4월 자회사 마이쿠키런(공동대표 노사라, 명노준)이 운영하는 쿠키런 스토어 글로벌 오픈과 동시에 '킹덤 쿠키성'이 첫 출시됐다.
1천454개의 브릭으로 구성된 '킹덤 쿠키성'은 '쿠키런: 킹덤'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쿠키성의 특징들을 재현했으며 스토어 오픈 이후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글로벌 전체 스토어 매출의 23.5% 이상을 차지, 매출 1위 상품으로 가장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브릭 콜렉션은 다음 시리즈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테마의 새로운 상품을 기획 중이다. 연내 해당 제품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콜렉팅 형태의 다양한 굿즈를 원하는 이용자 니즈에 따라 스토어 내 제품군 다양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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